본문 바로가기
정부 정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조건 총정리

by 마사지볼1 2025. 5. 12.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기업·청년 조건, 연봉 기준, 지원금 지급 방식, 신청 방법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구직자와 중소기업 모두 필독하세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최대 1,200만 원이 지원된다?
2025년에도 계속 시행 중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정부가 청년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대표 고용장려 사업입니다.

하지만 자격 요건, 연봉 조건, 신청 타이밍을 잘 모르면
아쉽게도 신청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침 기준으로
신청 조건, 연봉 요건, 기업 자격 등 핵심 정보만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1.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만 15세~34세)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핵심 요약:

  • 6개월 고용 시 600만 원
  • 12개월 고용 시 누적 1,200만 원
  • 기업에 현금 지급
  • 2025년 현재 신청 가능

2. ✅ 청년 근로자 신청 조건 

장려금 수혜를 위해 청년은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연령 만 15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고용보험 최근 6개월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
취업상태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3개월 이상 근속
중복 수혜 과거 일자리도약장려금 수혜 이력 없어야 함
급여 요건 월 200만 원 이상 (2025년 기준 최저기준)
 

📌 중요:
청년의 월 급여가 200만 원 이상이어야 장려금 지급 대상이 됩니다.
세전 기준이며, 연봉으로 환산 시 약 2,4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3. 🏢 기업 자격 요건

해당 장려금을 받기 위해 기업이 충족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 유형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채용 규모 직전 3개월 평균 피보험자 수 초과 고용 시 인정
고용 형태 정규직 채용 필수 (수습기간 가능하나, 수습 시 최저임금 100% 지급 조건 필수)
장려금 참여 고용노동부 사이트(워크넷 등)에서 사전 참여 신청 필수
고용 유지 장려금 지급을 위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필수
 

📌 주의:
일용직, 파견직, 위장도급 형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모의 고용, 부정 수급 시 환수 및 사업 제한 조치가 있습니다.


4. 💸 지원금 규모 및 지급 방식

6개월 이상 600만 원
12개월 이상 추가 600만 원 (총 1,200만 원)
 
  • 분할 지급 (예: 6개월·12개월 고용 확인 시점별)
  • 기업의 법인통장 또는 대표자 계좌로 지급
  • 청년 본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제도는 아닙니다

5. 📝 신청 방법 

  1.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접속
  2.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 사전신청서 제출
  3. 참여 승인 확인 후 → 청년 정규직 채용
  4.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후 → 장려금 신청
  5. 고용센터 검토 및 지급

📌 꿀팁:
사전 신청 없이 채용하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
반드시 채용 전 또는 채용 직후 빠르게 참여 신청해야 합니다.


6.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청년이 프리랜서 경험이 있으면 안 되나요?

→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였다면 인정됩니다.
프리랜서 이력 자체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Q. 병역의무 이행 기간도 고용보험 공백으로 인정되나요?

→ 네. 병역 기간은 고용보험 미가입 공백으로 인정됩니다.

Q. 수습 기간 중 급여가 적으면 장려금 탈락인가요?

→ 네. 수습이라도 최저임금 100% 이상 지급해야 인정됩니다.


✅ 마무리: 연봉과 조건을 놓치면 수혜 불가!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조건을 정확히 파악한 기업과 청년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월 200만 원 이상 연봉 설정,
📌 고용보험 공백 확인,
📌 사전 신청 여부 체크,
이 3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 고용도 늘리는 이 제도,
활용 여부가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