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와 윌라, 어떤 독서 앱이 더 좋을까? 요금제, 콘텐츠, 오디오북 기능까지 실사용 기준으로 비교해보고 추천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1. 구독형 독서 서비스 기본 비교
밀리의 서재 | 윌라 | |
콘텐츠 수 | 약 15만 권 이상 | 약 1,000여 편 (오디오 중심) |
주요 특징 | 독서&오디오북 | 실감나는 ai 오디오북 |
가격 | 월 9,900원~ | 월 12,900원~ |
체험 가능 여부 | 7일 무료체험 가능 | 14일 무료체험 가능 |
2. 밀리의 서재 장단점
✅ 장점
- 전자책 PC로 휘릭 휘릭 빨리 넘기면서 읽고 싶은 부분만 빠르게 볼 수 있어서 편했다.
- 믿음사 고전 100권 넘게 들어옴(내가 찾는 책 중에 윌라에 없는 책이 밀리에 있는 경우가 있었다)
- 인기 신간 업데이트 빠름 (매달 베스트셀러 반영 & 한국 젊은 작가들 문학상(?) 받는 책 업뎃 빠르다)
- UI 깔끔하고, 가독성 좋음
❌ 단점
- TTS 오디오북 집중 잘 안됨.(너무 인위적으로 읽어줘서 별로다)
3. 윌라 장단점
✅ 장점
- 전속 성우, 배우 낭독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고급스럽다
- 밀리 오디오북 듣다가 윌라 들으면 진짜 만족도 높긴하다..(오디오북 원툴)
❌ 단점
- 오직 오디오북 중심이라 독서는 불가능
4. 이런 사람에겐 ‘밀리의 서재’ 추천
- 책을 ‘직접 읽는 것’이 더 익숙한 사람
- 전자책 + 오디오북 둘 다 활용하고 싶은 사람
- 신간 위주로 빠르게 소비하고 싶은 사람
5. 이런 사람에겐 ‘윌라’ 추천
- 눈이 피로해서 책을 직접 읽기 어려운 사람
- 운전, 요리, 산책 등 ‘손이 자유로운 시간’에 듣고 싶은 사람
6. 총정리: 어떤 앱이 나에게 맞을까?
책은 직접 읽는 게 익숙해 | 밀리의 서재 |
출퇴근길 오디오북 듣고 싶어 | 윌라 |
한 달에 책 2~3권 이상 읽어 | 밀리의 서재 |
경제/인문 강연 콘텐츠를 좋아해 | 윌라 |
마무리: ‘독서 방식’에 따라 선택하자
윌라는 회원가입만 하면 14일 무료 체험 할 수 있고, 잊지 말고 자동 결제되기 전에 해지 하면 된다.
해지 후 1달 조금 넘으면 갑자기 3개월 무료 쿠폰 줬다.( 다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오디오북 좋아하지만, 윌라가 밀리보다 초큼 더 비싸긴 해도 윌라로 구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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